3/10/2024

샬롬,

이번주 목요일에 두번째로 몽골의 형제, 자매와 함께 줌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함께 기도했던 주일저녁 청년 예배 사진도 보내주었습니다. 정말 멀리 있지만 마음을 모아 사랑을 주고받는 모습을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저도 너무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꿈은 비전이 되고, 비전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꾸고 있는 꿈들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는 날을 기대합니다.

내일 함께 할 성찬식에도 주님의 임재가 충만한 시간이 되도록 모두 마음을 준비하고 모입시다.

배현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