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2022 The four types of soil #2
/Rocky Soil | 돌같은 내마음
Bible Verses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6 Others are like the seed planted on rocky ground. They hear the teaching and quickly accept it with joy.
17 But they don’t allow the teaching to go deep into their lives. They keep it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teaching, they quickly give up.
[Mark 4:16-17]
Summary
지난 주에는 길 위에 뿌려진 씨앗에 대해서 생각해 봤지요. 그 땅에는 씨가 뿌리를 내릴 수 없었기 때문에, 씨들은 굴러다니다가 새들이 먹어버렸다고 했어요.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흘려서 들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람과 같다고 했어요.
Last week we thought about the seeds sown on the road. Since the seeds could not take root in the land, the seeds rolled around and were eaten by the birds. It was like a person who heard the word of God, but poured it out without paying any attention to it, and had nothing left.
오늘은 조금 다른 땅에 대해서 볼거예요. 이 땅은 겉으로 보면 아주 좋은 땅으로 보여요. 흙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땅이지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몇가지가 있어요.
Today we are going to look at a slightly different land. This land looks very good from the outside. The soil is also moist and soft. However, there are some strange things.
첫번째는 씨를 부리면 새싹이 정말 빨리 솟아 오른다는 거예요. 다른 어떤 땅 보다도 빨리 새싹이 나오니까 좋은 일 같은데, 두번째 이상한 일이 일어나요. 그건 싹이 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싹이 다 말라 버린다는 거예요.
The first is that when you sow the seeds, the buds sprout really quickly. It seems like a good thing because it sprouts faster than any other land, but a second strange thing happens. That is, the shoots dry out shortly after they sprout.
농부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왜 자꾸 새싹이 금새 자라다가 곧 말라버릴까?
땅을 조사해보니 이유가 분명해졌어요. 그 땅은 좋은 땅이 아니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촉촉하고 좋은 땅처럼 보였지만, 조금만 땅을 파보면 그 아래에는 아주 딱딱한 돌들만 가득했지요. 그래서 씨앗은 뿌리를 내리다가 딱딱한 돌을 발견하고는 빨리 싹을 피운 것이죠. 그러나, 얕은 흙은 정오의 뜨거운 태양에 금방 말라버렸어요. 그와 함께 새싹의 아주 작은 뿌리도, 또 그 새싹도 다 말라버렸어요.
The farmer thought it was strange. Why do buds keep growing so quickly and then wither away?After examining the land, the reason became clear. The land was not good.From the outside, it looked like very moist and good soil, but after digging a little, there were only very hard stones underneath. So the seed took root and found a hard stone and sprouted quickly. However, the shallow soil dried up quickly in the hot noon sun. So the very small root of the sprout all dried up.
우리가 몇 주 전에 Sunday Christian 에 대해서 생각해 봤잖아요?
그 사람들은 아주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했지요. 주일 - 일요일에 교회에 올 뿐 일주일에 다른 날들은 전혀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지 않았어요.
We've been thinking about ‘Sunday Christian’ a few weeks ago, right?They were very strange people. They only come to church on Sunday, but the other days of the week they are not living a Christian life at all.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그날 하루는 크리스천처럼 생각이 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 얕은 흙이 덮인 사람들 일 것 같아요.
By the way, how can those people feel like a Christian one day?Maybe it's these shallow good soil-covered people.
하나님의 말씀인 씨가 떨어지면, 바로 기쁨으로 받아서 새싹까지 자라나는 거죠.
그런데, 집에 돌아갈 때가 되면 벌써 새싹은 말라버리고 생명도 없어져 버려요. 매주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겠죠?
When the seed, the word of God, falls, they receive it with joy and grow up to a sprout.However, when it is time to return home, the sprout has already dried up and its life is gone.Could the same thing be repeated every week?
그런데, 사실은 누구나 이런 마음의 밭이 될 때가 있어요. 겉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 안에 딱딱한 돌들이 가득한 그런 때가 있지요. 말씀을 듣고 잠깐은 힘도 나고 기쁨도 생기지만, 금새 사라져 버려요. 여러분도 그럴 때가 있지요?
However, the truth is, there are times when everyone becomes like this field. We don't know it from the outside, but there are times when our heart is full of hard stones. Hearing the Word gives you strength and joy for a while, but it disappears quickly.
Do you have those times too?
어떻게 해야할까요?
What should we do?
그 밭을 농부에게 맡겨드려야 할 거예요.
가장 먼저는 마음 밭에 그렇게 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감추고 있는 흙을 파내고, 돌들을 다 들어내야 합니다.
그 돌들은 탐심, 거짓말, 미움, 이기심, 불순종, 고집과 같은 것들이에요.
하나님께 우리 마음 안에 그런 돌들이 있으니 다 거둬내 주시길 기도하는 거예요.
You will have to leave the field to the farmer.First of all, you should know that there are so many stones in the field of your heart.
Jesus has to dig up the hidden soil and remove all the stones. Those stones are things like covetousness, lies, hatred, selfishness, disobedience, and stubbornness.We need to pray that God will take all these stones out of our hearts.
그러면, 선한 농부이신 하나님이 돌들을 거둬내고 아주 좋은 땅이 되게 해주실 거예요. 여러분 마음에 이런 돌들이 있다면, 오늘 기도합시다.
좋은 땅이 되어 말씀이 뿌리를 깊이 내리고, 좋은 열매를 맺는 튼튼한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Then God, the good farmer, will remove the stones and make the land very good. If you have these stones in your heart, let's pray today. I want to become a good land, so that the Word can take root deeply, and I want to become a person like a strong tree with wonderful fruit!
Prayer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돌밭과 같을 있을 때가 있어요.
말씀을 들을 때에는 기쁘고 힘도 나는데, 조금만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이기심이 생기고, 고집도 부리게 되고, 하나님께도 부모님께도 순종하고 싶지 않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우리의 마음에는 돌이 가득하다고 배웠습니다. 선한 농부이신 주님께 저희 마음 밭을 맡겨드립니다. 살짝 덮인 흙을 거둬내고 그 돌들을 꺼내 주세요. 욕심, 거짓말, 미움, 이기심, 불순종과 고집이라는 돌 덩어리들을 다 빼어버리고 겉 뿐만 아니라 안도 모두 좋은 흙과 같은 마음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를 아름답고 튼튼한 나무로 키우시고 열매 맺게 해주세요.
선한 농부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Dear God,
there are times when our hearts are like a field of stones. When I listen to the Word, I feel happy and strong, but after a while, I forget everything and become selfish, stubborn, and sometimes I do not want to obey neither God nor my parents. At that time, we learned that our hearts are full of stones. We entrust our hearts to the Lord, the good farmer. Remove the lightly covered soil and take out the stones. Remove all the stones of greed, lies, hate, selfishness, disobedience, and stubbornness, and make your heart like good soil, both on the outside and on the inside. Let us grow into beautiful and strong trees and bear fruit.
I pray in the name of Jesus, the good farmer.
amen.
Suggested Questions (아이에 맞게 새로운 질문을 해보세요!)
새싹이 금방 자란 후에 빨리 말라버린 이유가 뭐였나요?
Why did the sprouts quickly dry up after they grow?흙 아래에 감춰진 돌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What were the stones hidden under the 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