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024
/샬롬,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을 연구하고, 묵상하면서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자주 경험합니다. 교회가 시작되는 이 장면은 이 시대 싸늘한 분위기의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을 생각할 때 먹먹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낮고 간절한 마음으로 은혜에 목마른 자들이 모인 곳에 불씨가 임하고 그 불로 다시 태어난 ‘적은 무리’로 인해 교회와 세상도 새로워질 것입니다.
이번주에 새로 시작한 수요성경공부 ‘풍성한 생명’ 의 첫 만남에 기쁨과 기대가 충만했습니다. 주님이 펼치실 일들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로 중보합시다.
배현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