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2024
/샬롬,
지난 주 아브라함의 하나님 - 여호와 이레에 대한 말씀이 저에게도 도전과 함께, 수천년 전의 그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도 함께 하시는 분이며, 아브라함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작은 나의 삶도 인도하신다는 것이 새삼 경이롭게 느껴졌습니다. 스데반 집사님 덕분에 구약성경의 믿음의 조상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레임도 좋습니다. 이번 주는 이삭의 삶, 그리고 그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신 이삭의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뿐 아니라, 이삭의 하나님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과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이삭의 하나님을 만나길,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기대합니다.
배현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