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 VOICE는 교회의 행사와 소식을 좀 더 자세히 나누고 함께 기도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2017 CROSS 영상
/2017 MMC CROSS 행사가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라는 주제로 11월 12일 주일 예배에 드려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를 초대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이 일어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MMC 10주년 기념 영상
/맨하탄 선교 교회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영혼구원과 제자삼기라는 비젼으로 MMC에서 제자로 양육 되고 열방으로 파송된 MMC의 형제 자매들의 나눔에 감사하고, 지난 10년간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뉴욕의 MMC 청년들에게...
/한국의 신영진 간사님께서 뉴욕의 MMC 청년들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샬롬!
MMC 형제 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2005년부터 2년 동안 뉴욕에 머물면서 MMC와 함께 했었던 신영진이라고 합니다. 2007년 귀국하여 지금은 아내 최희경 집사, 7살 딸 소윤이, 3살 아들 예섭이와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고, 도이치뱅크 산하 도이치자산운용에서 부동산 대체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다 못 뵈었지만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7년 이른 봄, 최재원 목사님과 장정임 사모님, 그리고 그 시절을 함께 했던 저희 MMC 지체 여러분들과 첫 예배를 드리던 그 주일이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합니다. 벌써 9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뉴욕 MMC에서의 시간은 제게 특별한 은혜의 때였던 것 같습니다. 매주 감동과 기쁨으로 가득했던 주일 예배에서, 오손 도손(?!)했던 지파 모임에서, Central Park와 Manhattan의 거리 곳곳에서, 또 교회 근처 저의 작은 Studio에서… 매 순간 주님께서 함께 만나 주셨던 감격이 아직도 제 마음에 살아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사랑하게 되던 제 생활의 중심에 저희 MMC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뉴욕에서 오래도록 MMC와 함께 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싶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서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느 새 9년의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네요.
한국은 우리의 고국인지라 미국보다 여러 면에서 편리한 듯 하지만 사실 일상의 삶은 그리 녹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 전반에 가득한 분주함과 중압감에 쫓기다 보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말씀과 기도 안에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땅에서의 윤택한 생활에 대한 추구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가치를 향한 갈망보다 커지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한국의 환경 속에서 주님은 MMC 지체들이 때때로 만나 서로 위로하고 삶의 고민들을 나누며 영적으로 둔감하여 지지 않도록, 믿음이 더하여지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귀국 후 정착할 새로운 교회 공동체를 고민할 때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대형 집회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집에서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고, 때로는 기도 제목을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또 연말 연초에 MMC 서울 송년회나 최재원 목사님께서 방문하실 때, 또 간혹 목사님과 함께 1박 2일 수련회를 가질 수 있었던 그 때에는 뉴욕에서의 시간이 서로 다른 수십여 분의 형제 자매님들이 MMC 이름 아래 함께 모여 은혜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뉴욕 MMC에서 몽골 등지로 단기 선교를 떠날 때 한국의 지체들이 함께 합류하여 한 팀으로 동역할 수 있었던 것은 얼마나 감사했던 일인지요.
이제 9년여의 세월이 흐르면서 아마 현재의 MMC보다 그 동안 MMC를 거쳐간 청년들의 수가 훨씬 더 많아졌을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면면도 연령대도 많이 달라졌고, 자연스레 한국에서의 지체들의 모임의 모습도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는 최재원 목사님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을 배워 ‘영혼 구원’과 ‘제자 삼기’라는 공통의 DNA를 믿음 안에 갖고 있지 않은지요! 그래서 MMC라는 은혜의 공작소를 통과하신 분들과는 한국 땅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도 잠시 후면 오래 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반갑고 이야기가 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MMC는 이미 Manhattan만을 향한 교회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곳곳의 삶의 현장에서, 또 몽골이나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 자랑스러운 MMC의 제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를 서로 교통하게 하시는 성령님 안에서 그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만나 함께 주님께 감사하며 높여 드릴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샬롬!
주님 안에서,
신영진 드림
기억나실 때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참여하고 있는 일과 신앙의 모임(Faith & Work Institute Asia)을 잘 섬길 수 있도록
- 새롭게 시작하게 된 개척교회(새소망교회: New Hope Church)의 성령 충만과 비전을 위해
- 가정과 업무와 사역에 있어 하나님의 우선 순위에 따라 충성되고 지혜롭게 섬길 수 있도록




2016년 몽골선교 특집 03
/세번째 바담 자매의 편지
몽골 선교사역 중 통역으로 함께 해주신 바담 자매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있는 두원공과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몽골학생 바담입니다.
저는 지난 1월에 미국 MMC팀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몽골에 갔습니다. 몽골의 이르트넷과 바른부른이라는 도시에서 10일간 선교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몽골의 수도에서 기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바른부른?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의 마을’ 이라는 교회가 있는데, 몽골에 사신지 10년이 넘은 교회의 목사님은 매우 친절한 분이셨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온 MMC 팀과 예수님의 마을교회 리더 친구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직 한국어가 많이 부족하고, 성경을 통역하는 일이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고 두려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통여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선교사님과 최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저를 이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걱정하고 두려웠던 마음이 점점 편해졌습니다.
선교를 하면서 제 곁에 계셨던 모든 분들 통해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하시는지 새롭게 느껴졌고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몸이 아플때조차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 우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는 말할 수 없는 감동과 행복, 기쁜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곳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과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매일 감사 드려습니다.
이번 선교활동을 통해 저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 좋은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그 현장에서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 그 현장에서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시도록
- 그 현장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그 길로 인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 삶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MC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몽골선교 특집 02
/두번째 자야 형제의 글
몽골 현지교회 자야 형제가 "이르뜨네트 선교를 통한 나의 변화" 라는 제목으로 간증문을 전해 주셨습니다.
(왼쪽부터) 배현석 전도사님, 자야, 어르헝 형제
먼저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MMC 몽골 선교팀과 함께 사역하면서 이번에 저의 믿음에 대한 확신이 생길 수 있었고, 한층 더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마다 경건의 시간 (QT)을 할 때, 하나님은 누구신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 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했습니다. 매번 예배를 드릴 때,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셨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교팀이 오셨을때, 저의 믿음은 식어 있었고 저의 영은 약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섬겼던 모든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르뜨네트, 다르항에 가서 사역할 때 어린이 성경학교를 했습니다. 기도로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준비하니 제 마음이 회복되고 변화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사탄에게 매였던 사람들이 자유를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섬기러 오신 선교팀을 보았고 그 선교팀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과 모든 형제자매를 보고 어떻게 함께 이렇게 섬길 수 있을까? 준비하며 사역하는 시간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는 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그리고 나는 몽골사람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내년에 다시 오셨을 때 저도 함께 하기를 믿고 있습니다. 내 안에 부족한 성품들을 적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고 진심으로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만나기를 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팀장님과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2016년 몽골선교 특집 01
/첫번째 어르헝 형제의 글
현지교회 리더로 세워진 어르헝 형제의 간증모습
이번 2016년 두 번째 E-Voice 에는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있었던 몽골선교에서 MMC 팀과 함께 섬기고 사역을 같이했던 몽골 현지분인 어르헝 형제, 자야 형제, 그리고 바담 자매님의 편지를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 몽골 선교사역의 현지인 리더로 섬겨 주셨던 어르헝 형제의 글입니다.
이르뜨네트(Erdenet) 선교를 다녀와서……
저는 맨하탄 선교 교회 선교팀원들과 함께 이르뜨네트(Erdenet)이라는 도시에서 갔을 때, 전도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진심으로 많은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먼저 최재원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에게 진심으로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몽골의 영혼을 위하여 뉴욕에서 온 MMC 팀은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셨고 예수마을 교회의 모든 리더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두고 몽골에 오셔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기셨던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습니다. MMC 팀원들이 몽골 사람들을 위해 보여준 많은 사역의 모습이 제 마음에 여전히 깊이 남아 있습니다.
현지교회에서 어르형 형제와 함께 사역이 힘쓰시고 계신 사모님과 함께
이르뜨네트 도시와 다르항에서 사역한 곳곳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임하셨습니다. 그곳에 모인 몽골의 어린이들 모두 기쁜 마음을 가지고 나아왔습니다. 만났던 어린이마다 매우 지혜롭고 총명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맨하탄 선교교회 선교팀을 통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한 팀이 되어서 사역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그 순간이 너무 기뻤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섬기고 싶은 마음이 제 안에 남아있습니다. 이번 선교에 임하면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겸손한 자세로 목사님, 사모님과 하나되어서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모습이 정말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이름이 지금도 제 마음에 생각이 납니다.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고 종이에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 다시 만나기를 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팀장님과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